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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피카 그림책 4)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피카 그림책 4) 표지

책 정보

제목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피카 그림책 4)
저자
시바타 게이코
출판사
FIKAJUNIOR(피카주니어)
출간
2022.11.10
ISBN
9791197419157
추천 학년
초등1학년
키워드
마음 · 초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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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1학년 아이와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피카 그림책 4)』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피카 그림책 4권.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피카 그림책 4)』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피카 그림책 4권. 2020년 4월 출간 이후 16만 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며 차세대 그림책 작가로 거듭난 『빵도둑』의 작가, 시바타 케이코의 그림책이다.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시바타 케이코는 츠타야 그림책 2회 연속 대상 1위, 제11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 2020 일본 MOE(모에) 그림책상에서 2위를 기록하며 개성 넘치는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는 정리 정돈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기 좋아하는 주인공 채로의 이야기로, 어느 집에서나 벌어지는 일상생활 속 생생한 에피소드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했다. “이게 방이니? 돼지우리니?” 이런 잔소리를 듣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는다. 압도적인 뻔뻔함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채로에게 푹 빠질 것이다. 방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귀신이 등장하기 전까지 채로는 내 몸도, 마음도, 방도 정리라곤 제대로 할 줄 모른다. 나머지 전개와 결말은 책을 읽으며 확인해 주세요.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피카 그림책 4)』을 초등1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2.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피카 그림책 4)』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3.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잠자리·함께 읽어 주기에 좋은 초등1학년 아이
  • 아낄 때: 글자 수 채우기용 긴 글밥 훈련만 원할 때

마무리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피카 그림책 4)』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