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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그 집에서 생긴일

그 집에서 생긴일 표지

책 정보

제목
그 집에서 생긴일
저자
박현숙
출판사
아이앤북
출간
2020.02.05
ISBN
9791157921676
추천 학년
초등4학년
키워드
가족 · 성장 · 마음 · 초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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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4학년 아이와 『그 집에서 생긴일』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아이앤북 문학나눔 7권.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그 집에서 생긴일』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아이앤북 문학나눔 7권. 도미는 마음에 큰 상처가 있다. 자신 때문에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죄책감에 때문에 아빠 대신 자신이 죽었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의 수군거림, 냉담한 가족, 죄책감으로 인해 도미는 쉴 새 없이 가슴이 뛰었고, 혀가 굳어 말이 나오지 않았다. 도미에게는 상처를 감싸줄 따스함이 필요했다. 하지만 엄마도, 오빠도 도미의 상처를 감싸주지 않았다. 어느 날, 도미는 우연히 그 집에 갔다. 허름하고 지저분한 그 집에는 무릎이 아파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는 할머니와 어린 동우가 있었다. 나머지 전개와 결말은 책을 읽으며 확인해 주세요.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그 집에서 생긴일』을 초등4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가족 사이의 말과 표정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집에서도 비슷한 순간이 있었는지 한 가지씩만 나눠 보세요.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가족 중에서 이 장면과 닮은 순간이 있었나요?
  2. 『그 집에서 생긴일』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3.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4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그 집에서 생긴일』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