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2학년 아이와 『상처 딱지 떼도 돼? (궁금한 그림책 몸 시리즈 2)』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몸에 대한 정보를 밝고 유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여, 2019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코딱지 파도 돼?』의 작가 마리오나 톨로사 시스테레의 후속작 『상처 딱지 떼도 돼?』이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최근에 궁금했던 과학·사회 질문 하나를 말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몸에 대한 정보를 밝고 유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여, 2019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코딱지 파도 돼?』의 작가 마리오나 톨로사 시스테레의 후속작 『상처 딱지 떼도 돼?』이다. 이번 책에서는 피부와 혈액을 비롯해 다양한 상처에 대한 이야기가 알차게 담겨 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종종 다치고 그때마다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긴다. 일상생활 속에서, 혹은 야외에서 뛰놀다 보면 실수를 하거나 갑자기 벌어진 상황을 피하지 못해 걸려 넘어지고, 부딪치곤 한다. 그러면 피부가 쓸려 피가 나고 파랗게 멍이 든다. 날카로운 물건에 베이거나 찔리면 피가 많이 난다. 또 모기나 벌 같은 곤충에게 쏘일 때도 있고, 강한 햇빛을 오래 쬐면 화상을 입기도 한다. 상처가 나는 이유는 너무나 다양하다. 나머지 전개와 결말은 책을 읽으며 확인해 주세요.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 사건을 푸는 데 쓰인 지식·단서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 자연·동물 장면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 『상처 딱지 떼도 돼? (궁금한 그림책 몸 시리즈 2)』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수수께끼·실험·추리를 좋아하는 초등2학년 아이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상처 딱지 떼도 돼? (궁금한 그림책 몸 시리즈 2)』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