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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143층 나무 집

143층 나무 집 표지

책 정보

제목
143층 나무 집
저자
앤디 그리피스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간
2022.03.30
ISBN
9791165799052
추천 학년
초등5학년
키워드
초등추천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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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5학년 아이와 『143층 나무 집』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나무 집에는 재활용 창고, 다있어 낱말 기계, 으스스한 공동묘지, 불평불만 방 들이 새로 생긴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143층 나무 집』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나무 집에는 재활용 창고, 다있어 낱말 기계, 으스스한 공동묘지, 불평불만 방 들이 새로 생긴다. 그런데 쉬지 않고 나무 집을 올려 지으면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느라 앤디와 테리 모두 지친 상태. 그래서 두 사람은 나무 집에 새로 만든 캠핑장으로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한데, 앤디가 기대하던 느긋한 휴가는 어디 가고 캠핑장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데다, 테리가 캠핑 용품을 하나도 준비 안 해 온 탓에 춥고 배고픈 휴가를 보내게 될 위기에 처한다. 과연 앤디와 테리는 휴가를 잘 즐길 수 있을까? 또 새 원고도 제때 출판사 사장 큰코 씨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143층 나무 집』을 초등5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2. 『143층 나무 집』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3.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5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143층 나무 집』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