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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 표지

책 정보

제목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
저자
나카에 요시오
출판사
세상모든책
출간
2019.03.12
ISBN
9788955603392
추천 학년
초등1학년
키워드
초등추천 ·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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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1학년 아이와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을 고른다면, 자연·관찰에 대한 궁금증을 그림과 사실로 천천히 풀어 주고 싶을 때입니다.

글자 훈련용 긴 글밥보다, 짧은 호흡으로 함께 보며 ‘오늘 새로 안 것’ 하나를 남기기 좋습니다.

잠자리·주말 함께 읽기처럼, 보호자와 장면을 짚어 가며 읽을 때 효과가 큽니다.

이야기·내용 핵심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에서 아이가 페이지마다 만나게 되는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이야기처럼 흘러가면서도, 실제로 관찰·확인할 장면이 이어집니다.

유아기의 식욕에 대한 이해와 다른 동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자신과 비교해 보는 관찰, 탐구의 자세를 그리고 있는 그림동화이다.

표현 방식도 내용의 일부입니다. 한 화면에 칸을 나눠 여러 장면을 담거나, 펼침 그림으로 공간을 넓혀 보여 주어 ‘읽는 속도’와 ‘보는 재미’가 같이 갑니다. 관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개발해 내는 창의력은 물론 협동심에 관한 가르침을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바닷속(또는 자연 속)에서 만나는 존재와 먹이, 겪는 어려움처럼 구체적인 생태 정보도 그림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세밀한 묘사 덕분에 ‘예쁜 그림책’을 넘어 ‘알고 보는 책’으로 읽히기 쉽습니다. 높은 사과나무에 사과 여덟 개가 먹음직스럽게 익었다. 그 사과를 올려다보며 어떻게 사과를 따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키 작은 또또. 또또는 동물마다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사과를 따는 과정을 유심히 관찰한 후 그대로 따라 해 보지만 역부족이다.

비둘기를 따라 두 팔을 벌려 날갯짓을 해 보기도 하고, 원숭이를 따라 나무에 매달려 보지만 주르륵 미끄러질 뿐이다. 긴 코로 사과를 따는 코끼리, 긴 목으로 쉽게 사과를 따 먹는 기린, 폴짝 뛰어오르는 캥거루나 나무를 쿵 들이받아 사과를 떨어뜨리는 코뿔소 등 각각의 동물들을 관찰하고 그대로 해 보는 동안 또또는 지쳐 버렸는데….

정리하면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은 한 장면을 스치듯 보기보다, 흐름·그림·사실 세 겹을 따라가며 읽는 책에 가깝습니다. 결말과 아주 세부적인 사실은 책을 넘기며 확인해 주세요.

읽기 전에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에 대해 이미 아는 것, 궁금한 것을 한 가지씩 말해 볼까요?

오늘 이렇게 읽어 보세요

  1.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에 대해 아는 것’을 아이와 한 가지만 말해 보기
  2. 5~10쪽(또는 한 장면)만 읽고 ‘새로 안 것’ 말하기
  3. 마음에 남은 장면 하나를 손가락으로 다시 짚어 보기

함께 읽으며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을 초등1학년 아이와 읽을 때, 이렇게 장면을 짚어 보시면 대화가 잘 이어집니다.
– 표지를 먼저 보고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은 무슨 이야기 같을까?’를 한 줄로만 물어보세요.
– 읽는 중에는 그림 한 장만 골라 ‘여기서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은 뭐 하고 있지?’를 물어보세요.
– 다른 동물·먹이가 나오는 페이지에서 ‘새로 알게 된 것’ 하나만 말해 보게 해 보세요.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을 읽고 가장 신기했던 사실은 무엇인가요?
  2. 친구에게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에서 배운 것 하나를 어떻게 설명해 주겠어요?
  3. 그림만 보고도 알 수 있었던 사실이 있나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궁금한 걸 그림·사실로 확인하고 싶은 초등1학년 아이. 5~10쪽씩 나눠 읽기 좋음
  • 아낄 때: 빠른 스토리 전개만 기대하는 날

마무리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은 고른 이유와 내용만 짧게 기억해도 충분합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한 장면·한 줄만 아이 말로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