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4학년 아이와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7 (인간은 타고난 거짓말쟁이다)』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익숙한 듯 낯선, 인간이라는 세계로의 항해.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최근에 궁금했던 과학·사회 질문 하나를 말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익숙한 듯 낯선, 인간이라는 세계로의 항해.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7권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거짓말’이다. 화려한 인간의 언어 뒤에는 입만 열면 거짓말인 깜찍한 피노키오들이 있었다? 거짓말의 비밀을 알고 싶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뇌과학의 놀라운 거짓말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7 (인간은 타고난 거짓말쟁이다)』을 초등4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새로 알게 된 사실이나 신기한 장면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처음 안 것’ 하나만 말해 보게 해도 충분합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 사건을 푸는 데 쓰인 지식·단서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7 (인간은 타고난 거짓말쟁이다)』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수수께끼·실험·추리를 좋아하는 초등4학년 아이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7 (인간은 타고난 거짓말쟁이다)』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