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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파랑 오리

파랑 오리 표지

책 정보

제목
파랑 오리
저자
릴리아
출판사
킨더랜드
출간
2018.01.02
ISBN
9788956187501
추천 학년
초등1학년
키워드
가족 · 초등추천 ·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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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1학년 아이와 『파랑 오리』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픽처북스 12권.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파랑 오리』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픽처북스 12권. 연못에서 아기 우는 소리를 듣고 잠시 돌보다 돌아서려는 오리에게 아기 악어가 부르는 “엄마!”라는 말에 둘은 가족이 된다. 아기 악어는 파랑 오리가 가는 곳이라면 항상 졸졸 따라다닌다. 파랑 오리는 늘 아기 악어를 지켜준다. 여느 엄마처럼 깨끗이 씻겨 주고, 물을 무서워하는 악어에게 수영하는 법도 가르쳐 준다. 둘은 때때로 파란 연못에 누워 낮잠을 자기도 한다. 아기 악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엄마가 된 파랑 오리는 행복해 한다. 악어는 쑥쑥 자라, 이제 엄마를 위해 꽃을 따줄 수 있게 되었다. 나머지 전개와 결말은 책을 읽으며 확인해 주세요.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파랑 오리』을 초등1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가족 사이의 말과 표정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집에서도 비슷한 순간이 있었는지 한 가지씩만 나눠 보세요.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가족 중에서 이 장면과 닮은 순간이 있었나요?
  2. 『파랑 오리』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3.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1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파랑 오리』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