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3학년 아이에게 『나쁜 말은 재밌어!』을 권한다면, ‘미루기·습관’을 잔소리 대신 이야기로 풀 때입니다. 책 속에서는 이런 장면이 중심입니다. 어린이들이 잘못 사용하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또래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조언을 외우게 하기보다, 오늘 집에서 작게 시도할 것 하나만 고르게 해 보세요.
오늘 이렇게 읽어 보세요
- 요즘 미루는 일을 한 가지만 적기
- 책에서 방법 하나를 골라 오늘 10분 실천 약속하기
- 독후 세 문장으로 ‘무엇을 할지’ 남기기
읽기 전에
요즘 나와 잘 맞는 친구, 어색한 친구가 있나요?
이야기·내용 핵심
『나쁜 말은 재밌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포인트만 추렸습니다.
1. 어린이들이 잘못 사용하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또래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2. 또한, 부모님들의 잘못된 언어 습관도 함께 꼬집어,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어 보며 ‘말’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
3.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언어 습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고운 말 지수’를 점검하도록 구성하였다
결말·반전은 책을 읽으며 확인해 주세요.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말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나쁜 말은 재밌어!』을 초등3학년 아이와 읽을 때, 이렇게 장면을 짚어 보시면 대화가 잘 이어집니다.
– 친구와 마음이 어긋나는 장면에서 책을 잠시 덮고, 요즘 아이 친구 관계와 겹치는 점만 물어보세요.
– 가족 장면이 나오면 ‘우리 집에서도 이런 적 있었어?’로 한 가지만 나눠 보세요.
– 한 장을 읽고 ‘오늘 10분만 해볼 것’을 같이 적어 두면 실천으로 이어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 『나쁜 말은 재밌어!』속 친구 관계에서, 나라면 어떻게 말했을까요?
- 『나쁜 말은 재밌어!』가족 장면 중, 우리 집과 가장 닮은 순간은?
- 오늘 10분만 실천해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독후감·한 줄로 남기기
- 주제 한 줄: 미루지 않고 작게 실행하는 습관 — 『나쁜 말은 재밌어!』
- 세 문장으로 쓰기 (예시 → 아이 말로 바꿔 쓰기):
1. 누가: 나
2. 무엇을: 미루던 일을 작게 나누어 시작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3. 나는: 오늘 10분만 실천해 볼 것을 정했어요 - 문장 시작: 「오늘 작게 실천해 보고 싶은 건…」 / 「마음에 남은 한 줄은…」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미루기·습관을 잔소리 없이 다루고 싶을 때. 초등3학년와 한 장씩
- 아낄 때: 장편 소설 몰입만 원할 때
마무리
『나쁜 말은 재밌어!』은 길게 정리할수록 남는 게 적습니다. 오늘 읽은 뒤 한 장면·한 문장만 아이 말로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