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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학교에 간 고양이 도우미

학교에 간 고양이 도우미 표지

책 정보

제목
학교에 간 고양이 도우미
저자
다케시타 후미코
출판사
주니어랜덤
출간
2011.09.27
ISBN
9788925544687
추천 학년
초등2학년
키워드
학교 · 가족 · 마음 · 초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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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2학년 아이와 『학교에 간 고양이 도우미』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재미난 책이 좋아 시리즈 12권.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학교에 간 고양이 도우미』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재미난 책이 좋아 시리즈 12권. 일본 초등학교 2.3학년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아주머니와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하는 일이라고는 낮잠 자는 일밖에 없는 고양이 도우미가 이번에는 정말로 집안일을 돕겠다고 나선다.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존재임을 일깨워준다. 신문 더미에 깔리고, 넥타이 뭉치를 뒤집어쓰고, 자명종을 떨어뜨리는 등 실수만 하는 고양이 도우미이지만, 드디어 집안일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거실에 손수건을 떨어뜨리고 학교에 간 아주머니의 딸 리에를 위해 고양이 도우미는 직접 학교로 찾아가 손수건을 전해 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학교에 간 고양이 도우미는 할 일을 까마득히 잊어버린 채 생선 튀김을 얻어먹느라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학교 수업이 다 끝나도록 낮잠을 자느라 허둥대기도 한다. 엉뚱하고 어설프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도우미는 무사히 손수건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학교에 간 고양이 도우미』을 초등2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가족 사이의 말과 표정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집에서도 비슷한 순간이 있었는지 한 가지씩만 나눠 보세요.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학교(또는 학원)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나요?
  2. 가족 중에서 이 장면과 닮은 순간이 있었나요?
  3. 『학교에 간 고양이 도우미』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2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학교에 간 고양이 도우미』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