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초등1학년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여름 (여름)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여름 (여름) 표지

책 정보

제목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여름 (여름)
저자
구닐라 잉베스
출판사
자유로운상상
출간
2016.04.05
ISBN
9791195682768
추천 학년
초등1학년
키워드
우정 · 초등추천 · 마음

이 책 구매하기

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1학년 아이와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여름 (여름)』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꼬마 곰 테디 부루노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운데 두 번째 책이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기다리던 날이 망친 것처럼 느껴진 적이 있나요?

이야기·내용 핵심

꼬마 곰 테디 부루노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운데 두 번째 책이다. 꼬마 곰 테디와 친구인 강아지 메이지의 눈을 통해 본 여름은 땅 밑 속 지렁이와 호수에 사는 개구리를 비롯한 많은 곤충들, 그리고 풀밭에서 뛰어노는 메뚜기 등 자연의 모든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름날의 파티. 테디와 메이지의 친구들이 즐기는 여름은 생동감으로 가득하다. 한 여름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는 여름날의 변덕스러운 날씨를 말하지만 책속에서의 우리의 친구들은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기도 한다. 이처럼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는 꼬마 곰 테디와 강아지 메이지와 함께 여름날 볼 수 있는 또 다른 많은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우정을 나누는 자연관찰 동화 이기도하다. 또한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구닐라 잉베스의 풍성한 그림의 묘사는 여름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생동감이,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이 도시 생활이 익숙한 우리의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에는 너무나 충분하다. 그래픽으로 가득한 지금의 그림책과는 달리 하나하나씩 손으로 그려진 그녀의 정성어린 그림에는 그림책이주는 책의 질감으로 가득하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여름 (여름)』을 초등1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이야기 속 친구 관계에서 마음에 걸린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2. 자연·동물 장면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3.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잠자리·함께 읽어 주기에 좋은 초등1학년 아이
  • 아낄 때: 글자 수 채우기용 긴 글밥 훈련만 원할 때

마무리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여름 (여름)』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