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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백년학교 1: 모퉁이 교실에서 생긴 일

백년학교 1: 모퉁이 교실에서 생긴 일 표지

책 정보

제목
백년학교 1: 모퉁이 교실에서 생긴 일
저자
황선미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간
2023.09.21
ISBN
9788934940852
추천 학년
초등3학년
키워드
학교 · 가족 · 우정 · 초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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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3학년 아이와 『백년학교 1: 모퉁이 교실에서 생긴 일』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65권.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요즘 나와 잘 맞는 친구, 어색한 친구가 있나요?

이야기·내용 핵심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65권. 10살 새봄이와 67살 장갑분 할머니가 펼치는 학교 이야기다. 장갑분 할머니의 친구가 새봄이네 학교에 보내 온 토끼가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아이는 아이답고, 어른은 어른다우면서도 친구가 되는 학교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는 배움엔 나이와 끝이 없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백년학교 1: 모퉁이 교실에서 생긴 일』을 초등3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친구와 마음이 어긋나거나 다시 맞추는 순간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아이 친구 관계와 겹치는 점이 있는지만 짧게 물어보면 좋습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이야기 속 친구 관계에서 마음에 걸린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2. 학교(또는 학원)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나요?
  3. 가족 중에서 이 장면과 닮은 순간이 있었나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3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백년학교 1: 모퉁이 교실에서 생긴 일』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