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3학년 아이와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 권리』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 속에 숨은 과학적 진실을 이야기하는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의 열세 번째 이야기!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최근에 궁금했던 과학·사회 질문 하나를 말해 볼까요?
보호자 참고
폭력·학대 소재입니다. 아이 상태를 살피며 함께 읽어 주세요.
이야기·내용 핵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 속에 숨은 과학적 진실을 이야기하는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의 열세 번째 이야기! 동물이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동물의 고통보다 사람의 안위와 이득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장난으로 또는 아무런 이유 없이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도 있다.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일까?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 권리』는 사람들이 ‘관습’, ‘잘못된 상식’, ‘생계 수단’, ‘이기심과 욕심’으로 동물에게 해온 학대를 반성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동물 보호 의식이 확산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각 능력이 있는 생명체인 동물을 존중하자는 생명 윤리에 관한 이야기이자, 자신들이 겪는 고통과 불합리한 처우를 호소할 수 없는 동물을 배려하며 살자는 사회 윤리에 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재미있게 풀어 썼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 사건을 푸는 데 쓰인 지식·단서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 자연·동물 장면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 읽으면서 불편하거나 무거웠던 부분이 있었나요? 왜 그렇게 느꼈나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수수께끼·실험·추리를 좋아하는 초등3학년 아이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 권리』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