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초등4학년

열두살에게는 너무 무거운 비밀

열두살에게는 너무 무거운 비밀 표지

책 정보

제목
열두살에게는 너무 무거운 비밀
저자
마리안느 머스그로브
출판사
책속물고기
출간
2018.04.30
ISBN
9791186670958
추천 학년
초등4학년
키워드
가족 · 우정 · 초등추천 · 마음

이 책 구매하기

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4학년 아이와 『열두살에게는 너무 무거운 비밀』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주인공 켄지는 무용에 푹 빠진 언니 탈리아와 은퇴한 전기공 ‘해적’과 함께 산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요즘 나와 잘 맞는 친구, 어색한 친구가 있나요?

이야기·내용 핵심

주인공 켄지는 무용에 푹 빠진 언니 탈리아와 은퇴한 전기공 ‘해적’과 함께 산다. 엄마, 아빠는 사고로 돌아가셨고, 해적은 외할아버지다. 아빠가 다른 리디아 언니와는 가끔 만나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좀 서먹하다. 켄지, 탈리아를 돌봐 주고, 전기와 기계에 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으며, 머리숱도 많고 여자 친구도 많은 해적이 사다리에서 떨어진 이후로 좀 이상해졌다. 켄지한테 메레디스라고, 자꾸만 엄마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엄마는 이 세상에 없는데…. 나라에서 지금은 해적에게 보조금을 주지만 해적이 이상해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켄지, 탈리아한테서 해적을 빼앗을지도 모른다. 아니, 켄지와 탈리아도 헤어질지도. 나머지 전개와 결말은 책을 읽으며 확인해 주세요.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열두살에게는 너무 무거운 비밀』을 초등4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친구와 마음이 어긋나거나 다시 맞추는 순간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아이 친구 관계와 겹치는 점이 있는지만 짧게 물어보면 좋습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이야기 속 친구 관계에서 마음에 걸린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2. 가족 중에서 이 장면과 닮은 순간이 있었나요?
  3. 『열두살에게는 너무 무거운 비밀』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4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열두살에게는 너무 무거운 비밀』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