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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짚처럼 풀처럼

짚처럼 풀처럼 표지

책 정보

제목
짚처럼 풀처럼
저자
정란희
출판사
우리교육
출간
2007.09.28
ISBN
9788980407385
추천 학년
초등4학년
키워드
가족 · 초등추천 ·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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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4학년 아이와 『짚처럼 풀처럼』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시인 신동엽의 부인이자, 짚풀생활사박물관의 관장인 인병선 씨의 삶과 짚과 풀,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을 담은 전기 형식의 동화.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짚처럼 풀처럼』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시인 신동엽의 부인이자, 짚풀생활사박물관의 관장인 인병선 씨의 삶과 짚과 풀,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을 담은 전기 형식의 동화. 인병선 할머니의 어린시절을 비롯해 짚, 풀과 인연을 맺게 된 사연,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짚, 풀 공예품을 모으고 할아버지들을 만나 만드는 방법을 배워온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인병선 할머니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짚, 풀 문화와 짚과 풀로 만든 물건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짚처럼 풀처럼』을 초등4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가족 사이의 말과 표정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집에서도 비슷한 순간이 있었는지 한 가지씩만 나눠 보세요.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가족 중에서 이 장면과 닮은 순간이 있었나요?
  2. 『짚처럼 풀처럼』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3.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4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짚처럼 풀처럼』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