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5학년 아이와 『사다리과학(화학, 생물 심화편)』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과학 원리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잘못된 개념을 게임하듯 바로잡아 준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최근에 궁금했던 과학·사회 질문 하나를 말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과학 원리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잘못된 개념을 게임하듯 바로잡아 준다.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통해 초등학교 3, 4학년 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고, 초등학교 5, 6학년 때에는 그 흥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과학 교과의 경우,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난이도 차이가 크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중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키워드 48개를 뽑아 지식(과학 원리 및 가설 이해), 사고(문제 발견, 자료 수집과 해석), 문제해결의 과정을 거쳐 과학 실력을 제대로 닦을 수 있도록 하였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사다리과학(화학, 생물 심화편)』을 초등5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학교·교실에서 겪는 작은 사건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과 겹치는지 물어보면 이야기가 자연스럽습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 학교(또는 학원)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나요?
- 사건을 푸는 데 쓰인 지식·단서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 『사다리과학(화학, 생물 심화편)』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수수께끼·실험·추리를 좋아하는 초등5학년 아이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사다리과학(화학, 생물 심화편)』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