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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표지

책 정보

제목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저자
나응식
출판사
김영사
출간
2019.05.05
ISBN
9788934995456
추천 학년
초등6학년
키워드
마음 · 초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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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6학년 아이와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저자는 공격적이던 고양이를 온순하게 만들고, 실내화를 씹어 먹던 고양이의 이식증을 바로잡아 화제가 된 나응식 수의사.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저자는 공격적이던 고양이를 온순하게 만들고, 실내화를 씹어 먹던 고양이의 이식증을 바로잡아 화제가 된 나응식 수의사.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고양이의 감정을 읽고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모습을 통해 집사들에게 ‘냐옹신’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대표 고양이 전문 수의사로 자리 잡았다. 나응식 수의사가 각종 일화를 통해 설명하는 고양이의 감정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이다. 그 외 발톱 깎는 방법, 목욕법, 화장실 관리까지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집사라면 꼭 알아야 할 지식이 한데 모여있다. 복잡해 보이는 고양이의 마음을 활짝 열고 싶은 집사들에게 꼭 필요한 열쇠와도 같은 책이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을 초등6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주인공 마음이 흔들리거나 단단해지는 대목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한 감정을 느낀 날을 하나만 떠올려 보게 해 주세요.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2.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3. 초등6학년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면 한 줄로 어떻게 말하겠어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6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