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6학년 아이와 『지진이 우르쾅쾅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8)』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앗!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최근에 궁금했던 과학·사회 질문 하나를 말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앗! 시리즈’ 102번째 책. 지진이 어떻게 일어나며, 지진이 일어날 조짐을 알 수 있는 방법, 지진을 측정하는 여러 방법, 지진에 대한 과학자들의 이론 등 지진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아울러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는 내진 고층 건물을 직는 방법, 앞으로 지진에 대한 예측까지 해볼 수 있다. 교육과 오락을 접목한 이 시리즈만의 특징이 매력적이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지진이 우르쾅쾅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8)』을 초등6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새로 알게 된 사실이나 신기한 장면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처음 안 것’ 하나만 말해 보게 해도 충분합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 사건을 푸는 데 쓰인 지식·단서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 『지진이 우르쾅쾅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8)』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수수께끼·실험·추리를 좋아하는 초등6학년 아이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지진이 우르쾅쾅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8)』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