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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노빈손,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노빈손,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표지

책 정보

제목
노빈손,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저자
함윤미
출판사
뜨인돌
출간
2007.02.02
ISBN
9788958072058
추천 학년
초등6학년
키워드
과학 · 자연 · 초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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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6학년 아이와 『노빈손,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신나는 노빈손 가다 시리즈’의 세 번째 권.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최근에 궁금했던 과학·사회 질문 하나를 말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신나는 노빈손 가다 시리즈’의 세 번째 권. 노빈손이 이번에 찾은 곳은 진화론의 산실인 갈라파고스 제도, 수백만 년 동안 외부와 단절돼 독특한 생태계를 지켜온 갈라파고스 섬이다. 노빈손은 갈라파고스를 무대로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켜 명예욕을 채우려는 박사, 가죽 옷을 입기 위해 갈라파고스에만 있는 희귀 동물을 마구 포획하는 밀렵꾼, 기름 유출로 바다를 오염시켜 갈라파고스를 파괴하고 그곳에 세계 최대의 카지노를 세우려는 사기꾼 등, 갈라파고스를 파괴하려는 일당과 맞서 싸우며 지구 자연 환경의 소중함과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된다. 세계적인 오지 갈라파고스 제도의 진정한 가치를 제일 먼저 알아본 자는 영국의 박물학자 찰스 다윈이다. 스물세 살에 영국 해군전함을 타고 5년간의 세계 일주에 나선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관찰하고 기록한 것을 토대로 “생물은 살아남기 위해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며 살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종이 나타난다”는 주장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1859년, 자신의 주장이 담긴 『종의 기원』을 출판한다. 그런 다윈은 노빈손에게 갈라파고스의 자연이 검은 음모를 꾸미는 자들에게 의해 파괴되어 가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다윈과 노빈손이 펼치는 흥미로운 모험담 속에는 과학이 녹아 있다. 나머지 전개와 결말은 책을 읽으며 확인해 주세요.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노빈손,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을 초등6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새로 알게 된 사실이나 신기한 장면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처음 안 것’ 하나만 말해 보게 해도 충분합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사건을 푸는 데 쓰인 지식·단서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2. 자연·동물 장면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3. 『노빈손,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수수께끼·실험·추리를 좋아하는 초등6학년 아이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노빈손,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