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5학년 아이와 『이왕이면 이집트 (앗이렇게생생한역사가 51)』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학습과 흥미를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서 시리즈의 역사편, “앗, 이렇게 생생한 역사가!”의 제1권 『이왕이면 이집트』.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이왕이면 이집트 (앗이렇게생생한역사가 51)』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학습과 흥미를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서 시리즈의 역사편, “앗, 이렇게 생생한 역사가!”의 제1권 『이왕이면 이집트』. 세계 역사의 모체가 되는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적절한 삽화와 더불어 아주 재미있게 써놓았다. 흔히 문명사에서 간과하던 실생활상을 재기발랄한 그림과 글로 꾸며놓았다. 이집트는 죽은 자가 지배하는 나라여서인지,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수수께끼와 같은 미라의 저주, 미라 만들기 등 약간 으시시한 내용을 읽다보면, 어느새 역사책인지, 공포소설인지 가늠하기 힘들어진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이왕이면 이집트 (앗이렇게생생한역사가 51)』을 초등5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 『이왕이면 이집트 (앗이렇게생생한역사가 51)』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5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이왕이면 이집트 (앗이렇게생생한역사가 51)』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