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초등3학년

용기 충전소

용기 충전소 표지

책 정보

제목
용기 충전소
저자
선시야
출판사
잇츠북어린이
출간
2021.05.20
ISBN
9791187903710
추천 학년
초등3학년
키워드
성장 · 학교 · 마음 · 초등추천

이 책 구매하기

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3학년 아이와 『용기 충전소』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은 특히 다른 사람들 앞에 자신 있게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용기 충전소』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은 특히 다른 사람들 앞에 자신 있게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 앞에 나섰다가 창피를 당한 경험이 있다면 더 크게 두려움을 느낀다. 이런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교실은 잘하지 못하거나 틀려도 괜찮은 곳, 답을 배우고 알아가는 곳, 하루하루 발전하고 나아지는 곳’ 이라고 생각하면서 미리 충분하게 말하기 연습을 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하고 박수를 받는 신나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주인공 윤재는 작년에 영어 말하기 대회에 나갔다가 긴장한 나머지 우물쭈물했고, 다른 아이들이 “바보 같아.” 라고 말하자 그 뒤로 아이들 앞에 나서지 못한다. 환경 말하기 대회 예선전 날 아침, 윤재는 등굣길에 낯선 부스를 발견한다. 그 부스는 용기를 충전할 수 있는 ‘용기 충전소’다. 윤재는 쉽게 믿지 못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충전한다. 그리고 학교에서 신기한 경험을 하기 시작한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용기 충전소』을 초등3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학교·교실에서 겪는 작은 사건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과 겹치는지 물어보면 이야기가 자연스럽습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학교(또는 학원)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나요?
  2. 『용기 충전소』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3.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3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용기 충전소』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