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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미지의 파랑 (소울메이트를 찾아서)

미지의 파랑 (소울메이트를 찾아서) 표지

책 정보

제목
미지의 파랑 (소울메이트를 찾아서)
저자
차율이
출판사
고릴라박스(비룡소)
출간
2019.07.04
ISBN
9788965483779
추천 학년
초등6학년
키워드
역사 ·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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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6학년 아이와 『미지의 파랑 (소울메이트를 찾아서)』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마시멜로 픽션 시리즈.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요즘 나와 잘 맞는 친구, 어색한 친구가 있나요?

이야기·내용 핵심

마시멜로 픽션 시리즈. 시공간과 인종을 초월한, 조선시대 인어와 21세기 초등학생의 신비로운 우정을 역동적인 모험 속에 녹여 낸 작품이다. 조선 시대 학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 나오는 한국 전통 인어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물괴’ 등 역사적인 사실을 토대로 작가가 뛰어난 상상력을 버무려 축조해 낸 이야기는, 독자의 흥미를 단숨에 끌어들이며 강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인간 미지와 인어 해미의 애틋한 우정 이야기는 친구 관계를 고민하는 독자와 깊은 공감을 이룬다. 걸스 심사위원은 이 작품을 읽고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판타지 영화 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이었다. 미지가 파랑을 만지면서 조선 시대로 떨어지는 것, 그 이후의 일들이 모두 환상적이었고 나도 그 모험을 해 보고 싶다.”(김동희), “미지를 통해 열세 살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여자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 책은 ‘마시멜로 픽션’에 딱 알맞았다.”(이서영)이라고 이 작품을 강력 추천했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미지의 파랑 (소울메이트를 찾아서)』을 초등6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친구와 마음이 어긋나거나 다시 맞추는 순간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아이 친구 관계와 겹치는 점이 있는지만 짧게 물어보면 좋습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이야기 속 친구 관계에서 마음에 걸린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2. 『미지의 파랑 (소울메이트를 찾아서)』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3.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6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미지의 파랑 (소울메이트를 찾아서)』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