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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 (나의 경청 이야기)

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 (나의 경청 이야기) 표지

책 정보

제목
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 (나의 경청 이야기)
저자
허은미
출판사
다봄
출간
2026.01.27
ISBN
9791194148500
추천 학년
초등1학년
키워드
초등추천 ·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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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1학년 아이와 『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 (나의 경청 이야기)』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사회성의 첫걸음은 ‘잘 듣는 힘’에서 시작된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요즘 나와 잘 맞는 친구, 어색한 친구가 있나요?

이야기·내용 핵심

사회성의 첫걸음은 ‘잘 듣는 힘’에서 시작된다. 스마트 기기에 더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가까운 사람의 목소리에는 귀를 닫기 쉽고, 그러다 보니 친구를 사귀고 마음을 나누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는 내 말하기에 급급해 늘 귀는 닫고 다녔던 아이가 마음으로 듣는 ‘경청’을 배워 가며 관계가 열리는 순간을 따뜻하게 보여 준다. 상대의 감정까지 헤아려 듣는 작은 변화가 아이의 사회성을 크게 자라게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 (나의 경청 이야기)』을 초등1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이야기 속 친구 관계에서 마음에 걸린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2. 자연·동물 장면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3.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잠자리·함께 읽어 주기에 좋은 초등1학년 아이
  • 아낄 때: 글자 수 채우기용 긴 글밥 훈련만 원할 때

마무리

『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 (나의 경청 이야기)』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