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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장욱진 (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

장욱진 (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 표지

책 정보

제목
장욱진 (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
저자
김형국
출판사
나무숲
출간
2003.04.09
ISBN
9788989004110
추천 학년
초등1학년
키워드
초등추천 ·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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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1학년 아이와 『장욱진 (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10호 미만의 작은 그림에 소박하고 단순한 풍경을 담았던 화가 장욱진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담았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장욱진 (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10호 미만의 작은 그림에 소박하고 단순한 풍경을 담았던 화가 장욱진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담았다. 18년동안 화가의 문하에서 있으면서 등의 책을 쓴 지은이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장욱진 그림 세계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어린이미술관 시리즈’ 여덟번째 권이다. 한 인물의 삶과 업적에 대한 딱딱한 서술에서 벗어나, 18년 동안 가식없이 살아가는 화가의 모습을 본 사람의 정겨움과 존경의 마음이 묻어나오는 서술로 글을 써내려갔다. 그림이 삶이고 삶이 곧 그림이었던 장욱진의 일생은 아이처럼 천진난만하면서도 그림에 대한 치열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다. 사람이 일상적으로 꾸려가는 삶을 담은 그림은 단순하지만 깊은 통찰이 엿보인다. 생활 주변에서 관찰한 것을 단순한 구도와 선, 그리고 차분한 톤의 색으로 표현한 그의 그림은 어린이의 그림처럼 조촐해 보이지만,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친절함이 있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장욱진 (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을 초등1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2. 『장욱진 (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3.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1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장욱진 (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