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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행복을 주는 요리사

행복을 주는 요리사 표지

책 정보

제목
행복을 주는 요리사
저자
쿄 매클리어
출판사
봄의정원
출간
2018.06.11
ISBN
9791187154730
추천 학년
초등1학년
키워드
초등추천 ·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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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1학년 아이와 『행복을 주는 요리사』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정원 그림책 시리즈.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행복을 주는 요리사』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정원 그림책 시리즈. 프랑스 요리를 미국에 널리 알린 요리사이자 작가였던 줄리아 차일드(Julia child, 1912~2004년)를 기리며 쓴 우화이다. 맛보고 요리하는 재미를 전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 주는 즐거운 이야기이다. 줄리아와 심카는 세상에서 가장 어린아이 같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뭐든 빨리빨리 조마조마해하는 어른은 되고 싶지 않았다. 어느 날, 줄리아와 심카는 멋진 생각이 떠올랐다. 즐거운 아이 같은 요리를 만들어서 어른들을 초대하기로 했다. 그런데 요리를 맛본 어른들이 엉뚱한 일을 벌이기 시작했다. 나머지 전개와 결말은 책을 읽으며 확인해 주세요.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행복을 주는 요리사』을 초등1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2. 『행복을 주는 요리사』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3.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잠자리·함께 읽어 주기에 좋은 초등1학년 아이
  • 아낄 때: 글자 수 채우기용 긴 글밥 훈련만 원할 때

마무리

『행복을 주는 요리사』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