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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꽃송이처럼 내리는 하얀 눈을 먹어요, 겨울 (겨울)

꽃송이처럼 내리는 하얀 눈을 먹어요, 겨울 (겨울) 표지

책 정보

제목
꽃송이처럼 내리는 하얀 눈을 먹어요, 겨울 (겨울)
저자
구닐라 잉베스
출판사
자유로운상상
출간
2016.04.05
ISBN
9791195682782
추천 학년
초등1학년
키워드
과학 · 자연 · 초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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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1학년 아이와 『꽃송이처럼 내리는 하얀 눈을 먹어요, 겨울 (겨울)』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하얀 눈 구닐라 잉베스는 아직까지 우리들에게는 생소한 작가이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요즘 나와 잘 맞는 친구, 어색한 친구가 있나요?

이야기·내용 핵심

하얀 눈 구닐라 잉베스는 아직까지 우리들에게는 생소한 작가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곤충, 동물, 식물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로 이미 북유럽인 스웨덴에서는 국민적인 아동문학가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많은 작품 중 꼬마 곰 테디 부루노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운데 마지막 권인 『꽃송이처럼 내리는 하얀 눈을 먹어요. 겨울』은 겨울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동화이다. 꼬마 곰 테디와 친구인 강아지 메이지의 눈을 통해 본 겨울의 풍경은 신나는 세상으로 가득하다. 눈이 내린 아침 창문 밖 박새는 아침밥을 달라고 창문을 두드리고, 눈 위에 새겨진 동물들의 발자국 따라 사과나무에게로 달려가기도 한다. 바람이 거세어지고 눈송이가 세차게 날릴 쯤 테디와 메이지는 불을 피우기 위해 난로를 피우지만 막혀버린 굴뚝은 온 집안에 연기만 가득하다. 막혀버린 굴뚝청소를 하다 떨어진 테디는 높이 쌓인 눈 속에 파묻히지만 메이지의 도움으로 쌓인 눈 속을 헤쳐 나온다. 나머지 전개와 결말은 책을 읽으며 확인해 주세요.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꽃송이처럼 내리는 하얀 눈을 먹어요, 겨울 (겨울)』을 초등1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이야기 속 친구 관계에서 마음에 걸린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2. 자연·동물 장면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3.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1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꽃송이처럼 내리는 하얀 눈을 먹어요, 겨울 (겨울)』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