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초등1학년

다음 분!

다음 분! 표지

책 정보

제목
다음 분!
저자
크리스토퍼 인스
출판사
국민서관
출간
2002.05.31
ISBN
9788911020645
추천 학년
초등1학년
키워드
가족 · 학교 · 초등추천 · 마음

이 책 구매하기

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1학년 아이와 『다음 분!』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장난감 병원에서 토끼 호퍼 선생님과 간호사 멍멍이 렉스는 부서지고 고장난 장난감들을 진찰하고 치료해 준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다음 분!』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장난감 병원에서 토끼 호퍼 선생님과 간호사 멍멍이 렉스는 부서지고 고장난 장난감들을 진찰하고 치료해 준다. 곰 한눈이는 치료 전용 상자에서 단추를 찾아, 새 눈을 달아주고, 실이 풀려 있는 양 북실이는 뜨개질을 해서 새것처럼 만들어 준다. 장난감 동물들과 하는 재미있는 병원놀이를 통해, 유아들에게 병원이 무서운 곳이 아니라, 꼭 필요한 곳임을 알게 한다. 또, 의사와 간호사의 역할 등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다 닳아빠진 고양이 인형을 웃게 만드는 호퍼 박사의 재치가 돋보이는 그림책.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다음 분!』을 초등1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학교(또는 학원)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나요?
  2. 가족 중에서 이 장면과 닮은 순간이 있었나요?
  3. 자연·동물 장면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잠자리·함께 읽어 주기에 좋은 초등1학년 아이
  • 아낄 때: 글자 수 채우기용 긴 글밥 훈련만 원할 때

마무리

『다음 분!』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