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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두꺼비 논 이야기

두꺼비 논 이야기 표지

책 정보

제목
두꺼비 논 이야기
저자
임종길
출판사
봄나무
출간
2005.08.29
ISBN
9788995625088
추천 학년
초등3학년
키워드
초등추천 ·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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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3학년 아이와 『두꺼비 논 이야기』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일선 교사인 지은이가 아이들과 더불어 직접 보고, 느끼고, 겪은 우리 자연에 대해 쓰고 그렸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두꺼비 논 이야기』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일선 교사인 지은이가 아이들과 더불어 직접 보고, 느끼고, 겪은 우리 자연에 대해 쓰고 그렸다. ‘두꺼비 논’과 주변의 생태가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지은이는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했다. 알을 낳기 위해 산에서 내려온 두꺼비들. 도토리 교실 식구들은 뜻을 모아 두꺼비를 위한 논을 마련한다. 농약 없이, 제초제 없이, 논의 생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도록 해준 것. 가을이 되어 ‘두꺼비 쌀’을 거두기까지 온갖 목숨들의 이야기가 지속된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두꺼비 논 이야기』을 초등3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학교(또는 학원)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나요?
  2. 자연·동물 장면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3.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3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두꺼비 논 이야기』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