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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우리 같이 밥 먹을래?

우리 같이 밥 먹을래? 표지

책 정보

제목
우리 같이 밥 먹을래? (점심 같이 먹기 앱을 개발한 나탈리 햄프턴)
저자
양서윤
출판사
초록개구리
출간
2025.11.30
ISBN
9791157823437
추천 학년
초등4학년
키워드
학교 · 우정 · 초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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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4학년 아이와 『우리 같이 밥 먹을래? (점심 같이 먹기 앱을 개발한 나탈리 햄프턴)』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학교생활 중 어린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일까?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요즘 나와 잘 맞는 친구, 어색한 친구가 있나요?

이야기·내용 핵심

학교생활 중 어린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일까? 아마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밥을 먹는 점심시간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인 나탈리 햄프턴은 점심시간이 제일 괴로웠다. 드넓은 학교 식당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왁자지껄 떠들며 밥을 먹는 가운데, 나탈리는 따돌림을 당해 언제나 혼자였기 때문이다. 이런 고통스러운 경험이 있는 나탈리는 전학 후 새 친구들을 사귄 뒤, 혼자 밥 먹는 아이들을 위해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바로 ‘우리 같이 밥 먹을래?’라는 특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대부분의 미국 학교에서는 학년과 반 상관없이 식당에서 자유롭게 자리를 선택해 앉을 수 있어 친한 아이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앉아 점심을 먹는데, 이 앱을 이용하면 점심 같이 먹을 친구를 찾을 수 있다. 이 앱 덕분에 나탈리네 학교 식당에서는 혼자이던 친구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학교 식당은 이내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 차게 되었다. 나머지 전개와 결말은 책을 읽으며 확인해 주세요.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우리 같이 밥 먹을래? (점심 같이 먹기 앱을 개발한 나탈리 햄프턴)』을 초등4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친구와 마음이 어긋나거나 다시 맞추는 순간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아이 친구 관계와 겹치는 점이 있는지만 짧게 물어보면 좋습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이야기 속 친구 관계에서 마음에 걸린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2. 학교(또는 학원)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나요?
  3. 『우리 같이 밥 먹을래? (점심 같이 먹기 앱을 개발한 나탈리 햄프턴)』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4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우리 같이 밥 먹을래? (점심 같이 먹기 앱을 개발한 나탈리 햄프턴)』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