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5학년 아이와 『EBS 초등 어맛! 뉴스 어휘 맛집 (말맛이 살고 글맛이 좋아지는)』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어휘를 정리하여,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EBS 초등 어맛! 뉴스 어휘 맛집 (말맛이 살고 글맛이 좋아지는)』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어휘를 정리하여,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정치와 경제, 사회와 관련된 주요 어휘와 연예 및 스포츠, 날씨에 나오는 어휘도 다루었다. 또 요즘 주목받고 있는 IT 기술 분야의 어휘도 빼놓지 않았다. 유쾌한 만화를 읽고 어휘의 뜻과 활용 문장들을 배우다 보면, 어느 순간 뉴스가 자연스럽게 이해될 것이다. 책 속 ‘어휘 퀴즈’, ‘십자말풀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도 있다. 지식과 시사 상식 또한 알차게 쌓을 수 있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EBS 초등 어맛! 뉴스 어휘 맛집 (말맛이 살고 글맛이 좋아지는)』을 초등5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가장 인상 깊은 장면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말보다 ‘마음에 남은 한 장면’만 말해 보게 해도 충분합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 자연·동물 장면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 『EBS 초등 어맛! 뉴스 어휘 맛집 (말맛이 살고 글맛이 좋아지는)』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5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EBS 초등 어맛! 뉴스 어휘 맛집 (말맛이 살고 글맛이 좋아지는)』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