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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표지

책 정보

제목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저자
고규홍
출판사
사계절
출간
2006.07.28
ISBN
9788958281764
추천 학년
초등5학년
키워드
과학 · 초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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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5학년 아이와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좀더 쉽게 나무에 다가갈 수 있도록 나무의 유래, 전설, 쓰임새, 상태 등 다양한 내용을 쉬운 말로 풀어 쓴 나무 이야기.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아이들이 좀더 쉽게 나무에 다가갈 수 있도록 나무의 유래, 전설, 쓰임새, 상태 등 다양한 내용을 쉬운 말로 풀어 쓴 나무 이야기. 그림이 없어도 이해가 가능한 나무의 유래, 전설, 쓰임 등은 각 장의 앞쪽에, 그림이 꼭 필요한 나무의 형태, 식물학적 현상, 수형에 관한 내용은 그림과 함께 뒤쪽에 구성했다. 누에를 치는 농가에만 있을 것 같은 뽕나무는 가까운 공원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다. 오동나무도 오래된 시골집에 가야만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도시든 시골이든 동네마다 한 그루쯤은 어김없이 자리잡고 있다. 이팝나무, 회화나무, 중국단풍나무는 오래 전부터 도로 곳곳에 가로수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다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을 뿐이다. 이와 같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만을 선별하여 우리 겨레를 대표할 만한 나무, 쓰임새가 요긴한 나무, 우리 살림살이와 가까운 나무, 꽃이 아름다운 나무, 자태가 아름다운 나무, 열매가 요긴한 나무 등 다섯 가지 테마로 실었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을 초등5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2.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3. 다시 읽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초등5학년 수준에서 주제·호흡이 맞는 아이, 책 속 소재에 관심이 있는 경우
  • 아낄 때: 긴 글을 처음 혼자 읽는 날, 또는 주제와 무관한 숙제용으로만 쓸 때

마무리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