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초등1학년

아나톨의 작은 냄비

아나톨의 작은 냄비 표지

책 정보

제목
아나톨의 작은 냄비
저자
이자벨 카리에
출판사
씨드북
출간
2014.07.07
ISBN
9791185751016
추천 학년
초등1학년
키워드
초등추천 · 지식

이 책 구매하기

이 책을 고른 이유

초등1학년 아이와 『아나톨의 작은 냄비』을 고른다면,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2010년 소르시에르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줄거리를 외우게 하기보다, 아이 말로 장면과 마음을 짧게 되짚게 할 때 읽기 가치가 커집니다.

읽기 전에

『아나톨의 작은 냄비』을 펼치기 전에, 제목만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한 줄로 예상해 볼까요?

이야기·내용 핵심

2010년 소르시에르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냄비를 달고 다니는 아나톨. 작은 냄비로 평범한 생활이 힘들어지자 아나톨은 숨어 버리려고 한다. 그러나 그때에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나타나 냄비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장애를 일상의 사물인 작은 냄비로 표현해서 ‘타인을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보내는 이자벨 카리에. 그녀는 다운증후군을 앓는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남다른 육아로 공감와 인내를 익힌 작가는 빨간 냄비를 달고 다니는 아나톨을 통하여 차가운 세상에다 대고 진정한 이해와 배려를 소곤소곤 가르쳐 준다.
스포일러를 크게 하지 않으려 결말 직전까지만 정리했습니다. 읽은 뒤 아이 말로 세 문장만 요약해 보게 하면 충분합니다.

함께 읽으며

『아나톨의 작은 냄비』을 초등1학년 아이와 함께 펴 보면, 마음에 남는 그림 한 장에서 말이 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그 장면을 가리키며 ‘여기서 뭐가 보이니?’만 물어도 대화가 이어집니다. 완벽한 독후감보다, 읽고 난 뒤 아이 말로 한 문장만 남겨 두는 쪽이 오래갑니다.

같이 나누면 좋은 질문

  1. 가족 중에서 이 장면과 닮은 순간이 있었나요?
  2. 가장 마음에 남는 그림(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3. 『아나톨의 작은 냄비』에서 주인공이 가장 크게 달라진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런 아이에게 / 이런 때는

  • 추천: 잠자리·함께 읽어 주기에 좋은 초등1학년 아이
  • 아낄 때: 글자 수 채우기용 긴 글밥 훈련만 원할 때

마무리

『아나톨의 작은 냄비』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아이와 한 장면·한 질문만 깊게 나눠도 남는 책입니다. 오늘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그림을 짧게 메모해 보세요.